사무국, 12~13일 목포역서 명절맞이 현장 홍보 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목포역에서 국제수묵비엔날레 현정 홍보에 나섰다. 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제공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목포역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무국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홍보물품과 함께 따뜻한 환영인사를 전하고, 내년에 개최될 수묵비엔날레의 일정 및 장소 등을 안내했다.
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목포역에서 국제수묵비엔날레 현정 홍보에 나섰다. 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제공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내년 추석명절에는 우리나라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러 꼭 수묵비엔날레에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한편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 수묵화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행사로,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시와 진도군을 비롯한 전남 일대에서 열린다.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라인 SNS 이벤트, 명절맞이 행사, 수도권 수묵특별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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