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어싱(Earthing).
아스팔트 길뿐인 도시에서 흙을 만져보고 밟을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
어싱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맨발로 땅을 밝고 걷거나 앉고 생활함으로써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인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여러 시·지자체에서도 어싱길을 조성하고 운영 중인 상태이다. 순천만습지, 목포 맨발로 청춘길, 여수 맨발공원, 영광 맨발황톳길 등이 있다.
따스한 봄, 우리 주변의 어싱길 어디에 있을까요?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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