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광주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의 '빛고을 장인전'이 24~26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17~22일 인사동 G&J인사아트갤러리에서의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서울 전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양복, 공예, 미용, 미디어아트 등 22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 회원 29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프닝은 24일 오후 1시 30분.
한편 광주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 지난 1월 광주에서 회원 아카이브 책 '장인의 손끝에서 예술을 보다'를 발간, 이를 기념하는 전시를 갖기도 했다. 이 아카이브 책은 협회 회원들이 자신의 분야에 몸담은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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