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제9회 정묵회 단체전, 광주미술관

입력 2023.11.27 17:54 김혜진 기자
29일까지…39명 회원 참여
지난 23일 오픈식을 가진 정묵회 회원들.

제9회 정묵회전이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 예술의거리에 자리한 광주미술관에서 이어진다.

정묵회는 문인화가 정암 이병오의 문하에서 문인화를 배우고 있는 광주 문인화 모임이다.

이번 전시에는 39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정암 선생도 작품을 찬조 출품해 깊이를 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암 이병오의 '한가로움'과 석촌 임채우의 '대나무' '석난', 오제 홍정순의 '정담' 등이 있다.

임채우 정묵회 회원은 "회원들이 지난 시간 정암 선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정진해 그려낸 작품들로 많은 정성과 애정이 담겼다"며 "많은 분들에게 이번 전시가 먹의 아름다움에 한껏 빠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묵회는 지난 2005년 창립전을 갖고 2년마다 단체전을 갖고 있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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