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하면서 광주관광 사이트 '오매광주'는 비엔날레 순환형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김대중컨벤션센터, 상무지구, 유스퀘어 터미널, 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마을 이야기관, 무각사, 공연마루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다.
오매광주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하루 1시간 배차간격으로 총 9회 투어버스를 운행을 하며 1일 자유탑승권이기에 어느 곳에서 버스를 타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광주관광재단 측은 "광주 외 전남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버스운행 내용은 오매광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광주광역시관광협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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