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에 스타들이 다녀가며 젊은 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 한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온 영상을 지난 3일 업로드했다.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36만회를 기록했으며 현재 조회수는 74만회까지 올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 작품을 관찰하고 제목으로 작품 내용을 유추하며 숨은 의미를 찾기도 했다.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작품 스토리를 읽어내는 색다른 그의 해석은 재미를 안겨주기도 했다.
앞서 이번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인 NCT WISH(엔시티 위시) 멤버들은 전시관을 찾아 작품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작품의 사진을 찍어나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인플루언서도 광주비엔날레를 언급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박제니는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에서 MZ코스로 꼭 봐야할 전시에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소개했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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