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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다시 만나는 '충무공 이순신'4월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8주년이다. 충무공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545년 4월28일을 업적과 충의를 기리기 위해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조선 정조 때부터 기념행사로 기려왔고 이후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지는 듯했으나 광복 이후 다시 살아나 1960년대 초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본격적인 기념일 행사로 치러왔다.충무공 이순신은 1545년 덕수 이씨 가문에 태어나 1598년에 승하했으며 임진왜란 당시 수군을 이끌고 전투마다 승리를 거둬 왜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이끈 조선시대 장군이다. 16세기 동아시아2023.04.28@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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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월 여행은 목장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4월 마지막 주인 현재, 5월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봄 여행 계획을 고민 중일 것이다. 꽃구경도 좋지만 자녀와 함께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푸르른 초원을 보며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5월에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목장길 산책' 총 5곳을 선정했다.원당목장(원당종마목장)원당목장(원당종마목장)은 서울 근교의 산책·피크닉 명소로 이국적인 경치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023.04.27@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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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도한바퀴, 전남시티투어 5월의 여행지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지되면서 그동안 진행되지 못한 행사와 축제들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그만큼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져 있어 황금연휴다. 연휴를 이용하는 만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남도한바퀴에서도 올해 새로운 코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관광지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전남시티버스를 운영 중이다.남도한바퀴는 전라남도청과 금호고속이 함께 진행하는 전남관광지 광역순환버스로 전라남도 전역을 투어하는 버스다.여행코스와 전통 5일시장 코스, 22023.04.25@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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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가르는 "나이스샷"··· 오늘은 짜릿한 '홀인원' 나올까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골프 라운드에 나서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골프코스는 일반적으로 18홀의 한 단위로 구성되며 1개 홀은 티잉 그라운드, 스루 더 그린, 그린, 해저드,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최근 가성비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도 골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자연을 느끼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비싼 골프장 이용가격은 1인당 30~40만원대지만 이보다 훨씬 싸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은 주변에 꽤 많다. 탁트인 풍경을 느끼며 나이스샷을 외쳐보면2023.04.1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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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오세요"···4~5월도 '축제의 물결'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남지역 축제들이 4년 만인 올해부터 '마스크 없는' 축제로 잇따라 문을 연다.전남 22개 시·군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지난 3월 열린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 등 올해 첫 봄꽃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전남은 올해 1년 내내 즐겁고 힐링되는 축제를 곳곳에서 펼치며 관광객들 맞이한다.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올해 4월과 5월에만 총 33개의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되거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현재 열리고 있는 축제는 '완도 청2023.04.12@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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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싱(맨발)길-광주편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어싱(Earthing).아스팔트 길뿐인 도시에서 흙을 만져보고 밟을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어싱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맨발로 땅을 밝고 걷거나 앉고 생활함으로써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인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광주 각 자치구는 일상생활 속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심 속 가까운 공원 및 등산로에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맨발걷기 학교, 맨발걷기 홍보단·동아리 운영을 통해 맨발걷2023.04.06@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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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발 전남서 생동하는 기운 느껴보세요"전남도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수 하화도, 화순 동구리호수공원,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10월까지 7개월 동안 정원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총 3천500만 송이의 꽃이 계절별로 피고 지는 93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차가 달리던 아스팔트 위에 조성한 잔디길 '그린아일랜드',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하룻밤 보내는 '가든스테이', 동천뱃길 위에서 정2023.04.0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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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싱(맨발)길-전남편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어싱(Earthing).아스팔트 길뿐인 도시에서 흙을 만져보고 밟을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어싱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맨발로 땅을 밝고 걷거나 앉고 생활함으로써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인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재 여러 시·지자체에서도 어싱길을 조성하고 운영 중인 상태이다. 순천만습지, 목포 맨발로 청춘길, 여수 맨발공원, 영광 맨발황톳길 등이 있다. 따스한 봄, 우리 주변의 어싱길 어디에 있을까요?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2023.04.05@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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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친 당신··· 어머니 품같은 무등산에 안겨라무등산은 광주지역을 방문한 등산인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완만한 등산코스와 울퉁불퉁한 등산코스도 있어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무등산 정상을 개방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과 국립공원 승격 10주년을 기념해 무등산이 세계 명산임을 다시 한번 알리고자 정상을 개방했다. 무등산은 1972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지난 2014년 12월 산 주변의 화산지형과 함께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고, 청송의 주왕산과 함께 국립공원과 지질공원이 중복 지정2023.03.31@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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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꽃잎들이…함께 걸어요"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건 벚꽃 나들이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올해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를 3월 27일께로 예상했다. 하지만, 광주 곳곳에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를 볼 수 있다.벚꽃은 보통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며 꽃말은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그 외에도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정신미, 교양, 부, 그리고 번영을 뜻한다.벚나무 중 왕벚나무로 번역되는 소메이요시노는 원산지 논란이 있다. '한국 왕벚나무'가 일본2023.03.2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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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31일 발행